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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Laptop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 스킨] Razer Blade 15.6 Skin

오늘의 리뷰는 Razer Blade 15.6 Skin 리뷰 입니다.

 

Razer Blade 15.6 Laptop에 항상 지문이 뭍는 것을 보기가 싫어서 인터넷에서 Laptop Skin을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아무래도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군은 Skin 구하기가 쉬웠지만, 한국에서 Razer Blade 15.6 Skin 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해외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고, 가격대비 Skin 품질이 좋은 타오바오 제품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Skin 계의 보증된 품질의 Dbrand 에서 구매를 할까? 

생각을 했지만, 너무 비싼 가격에 저렴한 타오바오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Dbrend 가격 : 세일 받으면 70,000원(배송비 포함)
  • 타오바오 가격 : 12,000원(배송비 별도)

 나의 노트북이 남들보다 고급스러웠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되었고, 또한 Razer 감성을 나타내줄 만한 Skin을 찾게 되었습니다. 

 

<펄 재질 Skin>                                                                        <레더 재질 Skin>

 두가지 Skin에서 무슨 재질로 할까?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기왕 Skin 살거 가격도 저렴하니 2개 모두 구매해서 직접 보고 선택하자고 판단을 하였고, 배송기간 7일정도 기다린 후에 직접 보고 Skin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펄이 들어가있어서 손에 뭍고 떨어지는것 아닌가? 싶었지만 전혀 그런부분은 없고 실제로 보았을때 "펄로된 Skin"이 매우 예쁩니다. 빛을 받았을때 약간 빤짝거리면서 엄청 고급진 Skin 입니다.

 

Unboxing

Skin의 재질은 탄소 섬유로된 스티커이며, 3M 제품으로 레이저 가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접착 재질이 아니라 매우 부드럽게 떼어지고 다시 붙는 Skin이라 매우 좋습니다. 

 

Skin 부착 방법

 Skin 접착력이 떼었다 붙였다 하기 좋은 재질이라 쉽게 부착하실 수 있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모니터쪽 부분인데, 처음에 Skin을 카메라 위치에 맞춰 부착을 하시면 매우 쉽습니다. 

 

Skin 부착 후 모습

<Razer Blade 15.6 상판 Skin>

 

결          론

타오바오 직구매가 처음이라서 제품의 품질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직접 받고 

구매를 해보니 매우 품질이 좋았습니다. 또한 레더 재질의 스킨 또한 매우 고급스럽지만 펄 재질의 Skin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은은한 빛을 받았을때 반짝거리는 느낌과 고급진 느낌은 덤입니다.

 

Dbrend Skin도 매우 제품 자체가 훌륭하지만 동일한 탄소 섬유의 재질이라고 하니 타오바오에서 직구하셔도 Skin 부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얼룩지는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덤으로 기스날 우려도 적어져서 매우 기쁩니다.

 

무엇보다도 생각보다 너무 Skin이 예뻐서 나중에 모니터 붙이고 남은 재질로 핸드폰 Case 커버에도 직접 DIY 할 생각 합니다. 

 

이 제품은 내가 내 돈 주고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