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Ubisoft FORWARD Keynote 입니다.
2020년 7월 13일 매년 연례행사인 Ubisoft의 FORWARD가 있었습니다. FORWARD는 매년 진행하고있는 연례행사로서 앞으로 새로운 출시 게임과 차기작에 대한 설명회라고 쉽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와 내년에 신규 출시된 게임에 대해서 플레이 동영상 게임의 특징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Watch Dogs: Legion | Hyper Scape | Assassin’s Creed Valhalla | Far Cry 6 |
올해 Ubisoft FORWARD에서는 AAA급 타이틀에 대한 게임이 4종 있었으며, 일부 출시 게임에 대한 추가적인 컨텐츠와 그에따른 간단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 Watch Dogs: Legion |
| Watch Dogs: Legion은 기존 와치독스2의 스타일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존 시리즈와 차별성을 둔 점은 동료의 포지셔닝이 좀 더 구체화되어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한 이전과 동일한 일직선형태의 스토리가 유지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조금 다양한 방법의 스토리가 추가되어 출시가 된다면 매우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 Hyper Scape |
| 현재 오픈 베타를 진행중인 Hyper Scape 입니다. 공상과학 멀티 플레이어 FPS를 즐길 수 있으며, 배틀모드, FPS모드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만 현태 평으로는 FPS로서 타격감도 낮을뿐만아니라 핑이 생각이상으로 낮게 잡혀서 FPS유저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유비소프트에서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가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조금 기대 됩니다. 톰 클랜시의 시리즈를 제작한 유비소프트가 FPS게임을 이렇게 만들었다는게 조금 실망이 있긴 합니다. |
| Assassin’s Creed Valhalla |
| Assassin’s Creed 시리즈의 팬으로서 올해 굉장히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 입니다. 기대되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세계관 자체가 매우 매력적이며, 하우징 시스템을 통한 자기만의 국가 설립이 가능하다는 점과 기존에 비하여 Ai가 굉장히 똑똑해져서 적들고 협력 공격+수비가 가능해졌다는 점이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사실 게임을 개발할때 이러한 DB를 구축하는게 굉장히 어려운데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세계관이 한층 진화된것 같아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오디세이처럼 많은 장점이 많은 게임의 좋은점만 가져와서 Assassin’s Creed Valhalla가 큰 재미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 Far Cry 6 |
| Far Cry 6 에 대하여 많은 게이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유비는 진짜 트레일러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뽑는다" 이번에 Far Cry 6의 트레일러 보고 저도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트레일러로 인하여 생전 해보지 못하였던 Far Cry 시리즈를 구매하여 플레이해보려고 합니다. 안그래도 스팀에서 Far Cry 시리즈의 대대적인 세일을 진행하던데 구매하여 플레이를 해봐야겠습니다. |
Ubisoft FORWARD에서는 역시 유비소프트라는 인식을 심어주게됩니다. 코로나19등 게임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지만, 프로젝트 기간 일정에 맞춰서 게임을 딱딱! 출시하는 것을 본다면 XX독 회사가 조금 배워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XX독 는 최근 스토리 유출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를 보아 유저를 기만하며 출시한 라스트 오브 XX 게임 회사 입니다)
아무튼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게이머들을 밤 못자게 하며, 제대로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밤잠 설치신 분들도 계셨지만, 오히려 파격적으로 웹사이트 로그인할 경우 보상을 전부 주게되어 혜자가 되어버린 Ubisoft FORWARD의 Keynote 정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