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Red Dead Redemption 2 Pros and Cons, 레데리2 장점과 단점 입니다.
Red Dead Redemption2는 2019년 11월 5일 스팀에 출시된 게임입니다. 락스타게임즈와 GTA5 개발진이 제작한 게임으로 출시전 게이머들 사이에서 굉장히 기대감이 상당한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출시 이후 레데리2는 게이머들에게 강하게 호불호가 나뉘는 게임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일부 게이머는 "갓게임" 또는 "굉장히 느릿하며 실망스럽다" 라는 평으로 나뉘게 됩니다. 물론 자신의 플레이 게임 스타일에 따라 나뉘게 될 수 있겠지만 대체적인 평은 굉장히 좋은 게임임은 틀림 없습니다.
레데리2 트레일러 |
Red Dead Redemption 2 공식 트레일러 |
레데리2의 장점 |
스토리 황량한 서부시대의 체험을 디테일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정말 공들여서 만들었다는것을 느끼게해주며, 사실성 그리고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메인 + 서브 퀘스트도 굉장히 디테일하며, 재미있는 컷신과 영상이 존재 합니다. 그래픽 현재까지 가장 최고의 그래픽 수준을 보여주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아름다운 서부시대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경관을 바라보는 재미도 굉장하기때문에 꼭 해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운드 이 게임은 사운드가 미쳤습니다. 정말 잘만들었다고 느낄만큼 음악, 연출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컨트롤 컨트롤에 대해서 호불호가 다소 나뉘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부 게이머들에게는 다소 느릿함과 답답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만 적응되신다면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모션 다양한 NPC 그리고 캐릭터 지형지물의 모션이 무척이나 자연스럽습니다. 굉장히 세밀하고 직관적이며, 디테일함도 숨겨져있습니다. |
레데리2의 단점 |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다보면 생각보다 단점이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게임자체의 큰 문제라기보다는 편의성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조작감 조작감에 대해서 호불호가 많이 나뉘게 됩니다. 물론 익숙해지면 참 좋겠지만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 편의성 음식 및 사냥 등 한땀한땀 모두 설정 및 셋팅을 해줘야 합니다. 이는 굉장히 불편함을 토로할 수 있겠지만 레데리2가 추구하는 게임성에서 사실성을 반영하여 게임을 제작했다라는 부분때문이기도 합니다. 템포 게임의 전반적인 템포가 굉장히 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나하나 전부 설정해야하며, 하나씩 건들여줘야할게 너무 많다보니 오히려 피곤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부분이 어느정도 숙달된다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종합 편의성적인 부분만 제외한다면 정말 아름다운 게임이며, 극찬을 받아도 무방할만큼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다소 적응이 필요하다는점이 단점이라고 생각 될 수 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