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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team Game

[Game] Days Gone Review, 데이즈곤 리뷰, 플레이타임

 

오늘의 리뷰는 Days Gone Review, 데이즈곤  리뷰, 플레이타임 입니다.

 

자체엔진이 아닌 이미 검증된 언리얼 엔진4를 통하여 제작된 게임인 데이즈곤입니다. 개발사는 SIE 밴드 스튜디오이며, 50명의 인원으로 개발을 시작하게되었지만, 나중에는 100명이 넘는 인원이 투입되어 개발하게된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PS 타이틀로 출시하였는데, 출시 초반에 버그 + 프레임 관련 이슈가 있어 평점이 매우 낮게 책정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PC 버전으로 출시된 이후 높은 프레임과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고 주관적인 생각은 가급적이면 제외하고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이 리뷰가 100% 이 게임의 모든것을 반영한다고 생각되지 않지만, 

리뷰를 통하여 게임을 구매하시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ays Gone
게임 장르
오픈월드, 아포칼립스, 싱글플레이, 3인칭, 좀비, 생존

 

게임 스토리
Days Gone은 치명적인 전염병이 전 세계를 강타한 후 2년이 지난 혹독한 황야를 배경으로 진행하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죽음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생존을 위한 목표를 찾고자 노력하는 무법자 바이커인 디컨 세인트 존의 삶을 경험하세요. 버려진 정착지를 탐험하며 소중한 아이템과 무기를 제작하기 위한 재료를 찾고 정당한 물물교환 또는 때로 좀 더 잔혹한 방법으로 삶을 이어가는 다른 생존자와 교류하세요.

주요 기능
• 아름다운 환경: 숲부터 평야까지, 그리고 설원부터 사막의 용암지대까지. 태평양 연안 북서부 지역은 아름답지만 치명적입니다. 다양한 산맥과 동굴, 광산, 오랜 기간의 화산 활동으로 망가진 작은 마을을 탐험하세요.

• 잔혹한 조우: 위험한 갱단과 프리커들로 가득한 이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여러분은 제작 가능한 다양한 함정, 무기, 그리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기술을 모두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드리프터 바이크를 잊지 마세요. 이 거대한 세계 속에서는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변하는 환경: 디컨의 바이크를 타고 날씨, 극적인 낮과 밤 시간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하는 프리커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고 변하는 다이내믹한 세상을 탐험하세요.

• 매력적인 스토리: 절박함, 배신, 후회가 포함된 강력한 스토리에 빠져보세요. 깊고 절박한 고통을 경험한 디컨 세인트 존은 희망을 찾아나 섭니다. 매일 생존 자체를 위해 살아가는 우리들을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Days Gone 플레이타임
메인 스토리 38 시간
메인 + 서브  53 시간
모든 퀘스트 64 시간
가격 대비 준수한 플레이타임을 보장합니다. 다만 다회차 요소는 없으며, 시즌 및 이벤트 또한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메타 스코어

 

구매해도 될까요?
핵심적인 이야기만 해드리자면 이 게임은 반복적인 플레이를 하게 유도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엔딩까지 본 여러 사람의 의견입니다.) 다만 이 반복적인 플레이에 민감하지 않고 후반부로 가게되면 저글링같은 호드를 만나게 되는데 이때는 워낙 정신없이 플레이를 하게되기때문에 이 반복적인 플레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3만원대 가격이라면 구매하셔서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