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NetGear Keynote, CES 2020 넷기어 간단 정리!

오늘의 리뷰는 CES2020 NetGear Keynote 입니다.

 

CES2020에서 NetGear 최신 Wi-Fi 6를 적용한 라우터 및 Mesh Wifi6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회사의 모토답게 아이디어를 혁신적인 네트워크 상품으로 전환하여 사람들에게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CES2020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많이 올라간만큼 NetGear도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아직까지 NetGear 회사의 인지도가 공유기만 제조하는 회사라 생각되겠지만, 현재는 보안카메라 및 스토리지 분야까지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CES2020에서 NetGear 는 다양한 제품 중 핵심적인 4가지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Nightawk Mesh Wifi-6

Nighthawk AX6 6-stream AX5400

Nighthawk M5 5G Wi-Fi 6

NETGEAR AT CES 2020

 

Nightawk Mesh Wifi-6

Nighthawk Mesh Wi-Fi 6 System 강력한 스트림 라우터 입니다. 이전 Wifi5보다 부드러운 4K 스틀밍 및 고성능 온라인 게임을 인터넷 지연없이 제공하며, 전체적인 네트워크가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 wifi5보다 10배 가까운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OFDMA 1600Mkz을 지원합니다. 또한 적용된 QAM 1024는 보다 뛰어난 네트워크 효율을 향상 시킵니다. 제품은 2020년 상반기에 30만원대로 책정되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Nighthawk AX6 6-stream AX5400

Nighthawk AX6 6-stream AX5400 제품은 가정집에서 wifi-6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라우터 입니다. 이전에 비하여 최성능의 Wifi-6를 체감하실 수 있으며, 단 1대의 기계로도 넓은 커버리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wifi5도 역호환이 가능하기때문에 아직까지 wifi-6에 대해서 호환되기전까지 구매 후 wifi-6가 사용될 수 있을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전 메쉬라우터에 비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 15만원대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Nighthawk M5 5G Wi-Fi 6

Nighthawk M5 5G Wi-Fi 6는 휴대용 라우터기계로서 가치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워낙 wifi 및 네트워크 시스템이 잘된나라이기때문에 사용성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Nighthawk M5 5G Wi-Fi 6 제품은 포켓형태로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잘 안된 나라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포켓 내부에 VPN 시스템도 적용되어있어서 보안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ETGEAR AT CES 2020

NETGEAR AT CES 2020 제품은 CES2020을 위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NETGEAR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인 Wifi6에 대해서 매우 많은 준비를 해왔으며, wifi6 라우터 및 공유기 시장에서 리더가 되려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에는 Wifi5의 모바일 광대역 표준을 넘어 QoS와 같은 특정 기능을 갖춘 신뢰성있고 유연한 Wifi 커버리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Dynamic QoS를 통하여 트래픽에 대한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SW도 적용되어있어서 디자인, 퍼포먼스적으로도 매우 뛰어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 

 

CES2020 NetGear Keynote

CES2020에서 보여준 NetGear 의 모습은 미래혁신 기술에서 네트워크 환경이 빠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에 대비한 네트워크 환경 제품을 다수 선보였습니다. CES2020에서 대부분 강조된 Ai 시스템,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기술에는 네트워크 환경이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성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다수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NetGear의 회사가 매우 기대될 만한 사실이라는 것도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