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스팀의 커뮤니티 컨텐츠에 추가된 새로운 먹거리 입니다.
최근들어 각 게임 플랫폼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스팀의 점유율이 워낙 압도적이지만, 에픽 및 다른 게임 플랫폼도 자본을 바탕으로 매섭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도 합니다. 그로인하여 에픽의 게임 점유율과 유저 수치가 매우 증기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맞서 스팀은 조금 더 커뮤니티 강화 및 새로운 즐길거리를 추가하였는데, 이번 여름 세일 기점으로 이전보다 커뮤니티의 강화하겠다는 전략과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주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꾸미기의 등장 |
다른 게임 플랫폼보다 스팀이 사랑받아온 이유는 단순히 게임을 구매하는 곳의 판매처의 역활만 하는것이 아닌 즐길거리가 다른 플랫폼에 비하여 많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장터, 카드, 커뮤니티, 방송, 창작마당 외에도 게임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최근 에픽도 커뮤니티의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전략을 게임 포럼 사이트의 인터뷰에서 밝혔는데요. 아직까지 스팀의 플랫폼을 따라잡기에는 서버, 컨텐츠, 커뮤니티 등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기는 합니다.
이번에 스팀에 추가된 새로운 즐길거리는 아이콘 및 이모티콘의 역활이 강화되었다는 점 입니다. 일반적으로 전혀 관계가 없는 이모티콘 및 아이콘이 추가되었다면, 참 그려려니 할 수 있겠지만, 놀랍게도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에 대해여 아이콘과 이모티콘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매력적인 점이었습니다.
이로인하여 보다 타 플랫폼보다 충성심을 지니게 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이 되네요.
특히 여름 할인동안 매일매일 무료 스티커를 받아볼 수 있으며, 게임을 구매하면 스팀 코인으로 받아 원하는 아이콘 및 액자, 그리고 스티커를 획득 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스팀이 보다 어떠한 방식으로 유저를 유치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하며, 긍정적인 부분은 다른 게임 플랫폼에서도 컨택되어 커뮤니티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면 매우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