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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Assassin’s Creed Revelations Stroy , 어쌔신크리드 레벨레이션 스토리 한장 요약

오늘의 리뷰는 Assassin’s Creed Stroy Revelations 입니다.

 

이 스토리는 Assassin’s Creed 전반적인 스토리와 Assassin’s Creed III 를 접하려는 게이머를 위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개인적으로  Assassin’s Creed의 스토리가 각 편마다 이어지지만 각 편마다 게임 플레이를 하시는데, 스토리가 이어지는 부분은 적기때문에 플레이하시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Assassin’s Creed 플레이를 조금 더 이해하기 위하여 스토리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Assassin’s Creed Revelations

 

 

Assassin’s Creed Revelations 현실세계의 데이몬드 마일즈, 그리고 알타이르, 에지오 그리고 인류의 최초 문명이 모두 동기화가 되게 됩니다. 그 결과, 데이몬드 마일즈는 무려 약 8만년 전의 최초문명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최초문명의 대한 충격적인 비밀에 대해서 진행되는 Assassin’s Creed Revelations 입니다.

 

알테어 + 에지오 + 데이몬드 마일즈

Assassin’s Creed Brotherhood 마지막에서 데이몬드 마일즈는 선과악을 만지는 순간 몸을 통제하지 못하고 암살자의 검으로 루시를 죽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선과악이 알려준 루시가 거짓으로된 암살단원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설명해줍니다.

 

알수없는 장소에서 깨어난 데이몬드 마일즈는 그곳에서 실험체 16호를 만나게 됩니다. (현재 데이몬드 마일즈는 실험체 17호입니다.) 이미 죽어있던 실험체 16호를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서 애니머스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고, 실험체는 조상들의 기억을 분리하여 알테어, 에지오, 데스몬드를 각각 구분해야 한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것을 각각 분리하지 않을 경우 동기화가 일어나게 되어 정신분열을 일으키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데이몬드 마일즈는 동기결합을 위하여 마지막 에지오의 기억속으로 향하게 됩니다.

 

때는 보르지아, 로마 사건 10년후이며 아버지가 50년전 남긴 편지로 알테어의 지혜를 알게되고 여행을 떠나는 에지오의 이야기 입니다. 

 

에지오는 1년간 여행을 통하여 수많은 템플기사단과 싸움을 벌였는데, 이곳에서 인원수가 너무 많은 템플기사단에 의하여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 위험에서 벗어난 에지오는 탈출을 하게 되었고, 마시아프 지하의 도서관에 도착하게 됩니다. 도서관은 매우 튼튼한 문으로 잠겨져 있었지만, 이 문을 열기위해서 마샤프의 열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에지오는 템플러 대장을 해치워 마샤프의 열쇠 하나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에지오는 마샤프의 열쇠가 총 5개로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지오는 마샤프의 열쇠를 구하기 위해 이스탄불로 이동하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마스터 어쌔신 유수프타짐을 만나게 됩니다. 

 

유수프타짐을 통해 알아낸 것은 현재 이스탄불이 오스만 제국이 점령한 상태이지만, 몇년전 망하였던 비잔티움 병사들이 템플기사단의 지원을 받아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수프타짐은 비잔티움의 진짜 수장이 누군지 알아야 한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에지오가 이스탄불에 도착한 4개월 후......

 

비잔티움 병사들이 오스만 제국의 왕 술탄의 손자를 암살할 계획을 알게되었고, 에지오와 유수프타짐은 암살을 막으려고 악사로 변장해 잠입을 하게 됩니다.(암살을 막으려는 이유는 비잔티움이 템플기사단의 수복이었기 때문)

 

그렇게 비잔티움의 왕자 암살 계획을 막은 에지오는 이후에 오스만 제국의 왕실 권력싸움(삼춘, 왕자)와 비잔티움 병사들과의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수많은 싸움을 통하여 에지오는 비잔티움의 본거지가 카파도키아에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비잔티움의 본거지인 카파도키아에 마샤프의 나머지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후 에지오는 마샤프의 열쇠가 이스탄불의 어느 한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마샤프의 열쇠의 흔적이 있는 고서가 가득한 서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에지오는 그 서점에서 매의눈을 활용하여 비밀의 문을 알아내게 되었고, 비밀의 문을 통하여 마샤프의 열쇠와 지도를 획득하게 됩니다. 

 

세번째 마샤프의 열쇠를 획득하기 위해서 에지오는 서점 주인인 소피아와 함께 지도 해독작업을 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에지오는 소피아를 사랑하게 됩니다. >ㅁ<

 

이후 소피아는 해독작업을 통하여 마샤프의 열쇠가 갈라타 탑의 비밀의 문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곳에서 존재하는 비밀의 문을 통하여 마샤프의 열쇠를 얻게 됩니다. 에지오는 소피아와 함께 지도 해독작업을 하면서 나머지 마샤프의 열쇠 위치를 찾아냈고, 나머지는 황소의 포럼이라는 유적에서..그리고 아가씨탑이라는 장소에서 마샤프의 열쇠를 얻게 됩니다. 

 

에지오는 마지막으로 남은 마샤프의 열쇠를 획득하기 위해서 비잔티움의 본거지인 카파도키아로 향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비잔티움의 황족 미누엘을 죽이게 됩니다. 그를 죽이고 획득하게 된 마샤프의 열쇠를 가지고 이스탄불로 이동하려던 중 배 한척이 에지오의 눈에 띄게 됩니다. 

 

바로 아메트 왕자 입니다. 그는 술탄 왕자의 삼촌이자 템플기사단의 그랜드마스터 였습니다. 사실 그는 자신이 템플기사단의 그랜드마스터인것을 그 동안 숨겨왔습니다. 

 

아메트 왕자는 에지오가 사랑하는 소피아를 납치하였고, 에지오에게 마샤프의 열쇠를 넘긴다면 소피아를 살려주겠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에지오는 매우 분노하며, 반드시 너를 죽이겠다고 말을 하였고, 서둘로 소피아의 행방을 알기 위해 이스탄불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에지오가 카파도키아로 오기 전 이스탄불 어쌔신 마스터인 유수프타짐에게 그녀를 보호해달라고 미리 말하였지만, 상황이 많이 안좋아진 것을 짐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마샤프의 열쇠가 빛이 나면서 에지오+데이몬드 마일스에게 다른 기억의 파편을 읽게 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초의 선과악의 주인공이었던 암살단 수장 알테어...

 

에지오+데이몬드 마일스는 알테어의 기억을 읽게 되었고, 어느순간 기억의 동기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후 에지오는 소피아를 구하기 위하여 아메드와 격전을 펼치게 되며, 소피아를 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메드는 도망치는 소피아와 에지오를 쉽게 놓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결국 목숨을 건 싸움이 펼쳐질려는 찰나 술단의 군대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메드는 술탄의 군대에게 나는 술탄의 왕의 동생이다 에지오를 죽이라고 하지만, 술탄의 군대는 아메드를 죽이게 됩니다. 이유는 술탄이 아메드가 템플기사단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에지오는 소피아와 함께 마샤프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에지오는 마샤프의 열쇠로 굳게 잠긴 문을 열게되었고, 그곳에서 죽은 알테어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이때 에지오는 추가적인 알테어의 기억을 얻게 됩니다. 바로 선과악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에지오는 선과악을 발견하게 되지만, 이것을 지키려고한 알테어의 노고를 위해 선악과를 가져가지 않으려 하였지만 선과악이 이상한 힘을 발휘되면서 데이몬드 마일즈 소환하게 되었고, 이수 종족과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수종족이 말하는 것은 자신들은 태양풍을 막기위해 모든 기술력을 통원하였지만 항상 실패를 하였다는 이야기...그리고 태양풍을 피할 피난처.....이수 종족의 이야기를 다 들은 데이몬드 마일스는 애니머스 장치에서 깨어나게 되고, 데이몬드 마일즈 옆에는 선과악이 있었다. 

 

이후 데이몬드 마일즈는 의미 심장한 말을 꺼내며,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알았다며 Assassin’s Creed Revelations 끝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