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Assassin’s Creed II, 어쌔신크리드2 스토리 한장 요약

오늘의 리뷰는 Assassin’s Creed Stroy II 입니다.

 

이 스토리는 Assassin’s Creed BrotherHood 를 접하려는 게이머를 위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개인적으로  Assassin’s Creed의 스토리가 각 편마다 이어지지만 각 편마다 게임 플레이를 하시는데, 스토리가 이어지는 부분은 적기때문에 플레이하시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Assassin’s Creed 플레이를 조금 더 이해하기 위하여 스토리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Assassin’s Creed II

Assassin’s Creed II 에서는 애니머스(DNA를 통하여 죽은 사람 기억에 접속하는 장치)의 부관리자 루시 스틸만(암살단)과 함께 앱스테르고(현 템플기사단)에서 도망친다. 주인공 데이몬드 마일즈는 현재 암살단 멤버인 션헤이스팅스와 레베카 크레인을 만나게 되었다. 레베카 크레인은 앱스테르고 애니머스 장치를 개조한 애니머스2.0을 통하여 또 다른 데이몬드의 조상 에지오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의 기억에 접속하게 된다. 

 

에지오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

1476년 피오렌티나 공화국 피렌체에서 한 아이가 태어 납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에지오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입니다. 

이 아이는 싸움을 매우 즐겼으며, 여자와 술을 좋아하는 피렌체의 유명한 말썽쟁이 입니다. 하지만 가족에게는 무척 따듯하고 독립적이며, 가문을 중요시하고 명예와 충성심을 아는 사람 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피렌체의 은행가이며, 집안 대대로 암살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피렌체 가문에서도 매우 뛰어난 암살단원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암살단인것을 에지오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에지오의 아버지는 암살단원으로 활동하면서 템플기사단의 발목에 걸리고 말았고 이로인하여 감옥에 투옥하게 됩니다. 

투옥한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아버지는 에지오에게 집의 숨겨진 문에 매의눈을 활용하여 문서를 피렌체 법정집행관인 우베르토에게 전달하라고 하였고, 에지오는 이 문서를 피렌체 법정집행관에게 주었지만, 그는 이미 템플기사단의 심복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로인하여 에지오의 아버지는 반역죄와 살인죄로 처형대에 끌려가서 사형을 당하게 되고 에지오는 피렌체에 활동하고 있는 암살단원들과 함께 이수종족이 남긴 코덱스 및 에덴의조각 선과악의 정보와 템플기사단과 대립구도를 이어가게 됩니다.

 

템플기사단의 전달자인 로드리고는 이미 피렌체를 장악한 교황이 되어버린 상태였고, 또한 에덴의조각 아티팩트 중 하나인 지팡이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템플기사단과 암살단은 코덱스의 비밀인 성소를 열기 위하여 2개의 에덴의조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선과악은 에지오가 소유하고있었고 나머지 하나의 에덴의 조각 지팡이는 로드리고가 소유하는 것을 알게되어 에지오는 로드리고가 교황으로 있는 페렌체로 가서 대결을 하게 됩니다. 

 

결국 에지오는 로드리고를 암살하게 되고, 에지오는 성소에서 이수종족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 이수종족은 에지오 및 데이몬스 마일즈에게 지구의 종말을 예견하는 태양풍이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하였으며, 이수종족은 에지오가 아닌 기억에 접속하고 있는 데이몬드 마일즈에게 당신만이 태양풍을 막을 수 있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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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s Creed II 에서는 데이몬드 마일즈가 애니머스 장치를 통하여 에지오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의 기억속에 들어가 선과악의 존재와 성소에서 처음으로 이수종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태양풍이라는 지구의 종말을 알게되기도 하였습니다. Assassin’s Creed II 에서는 기존 매우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당시에 매우 뛰어난 그래픽으로 인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 입니다. 또한 Assassin’s Creed II에서는 추가적으로 실제 역사와 비슷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픽션이 추가된 스토리이기 때문에 등장인물이 레오나르도다빈치 등 많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과 함께 스토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