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Ubisoft Ghost Recon breakpoint Review, 유비소프트 고스트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리뷰

오늘의 리뷰는 Ghost Recon 리뷰 입니다.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게임을 지향하지는 않지만, 어쌔신 크리드만큼은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 게임 중에는 톰클랜시가 붙은 FPS 게임을 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왜 톰클랜시 이름이 붙게 되었는지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TomClancy는 누구인가?<

[Game] Tom Clancy 그는 누구인가? 유비 소프트 게임 FPS는 왜 전부 톰 클랜시 이름이 붙는가?

Ghost Recon을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무료플레이로서 플레이를 진행하였고, 엔딩까지 보는데 2~3일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실제로 메인 스토리만 하실경우 더욱 빠르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Ghost Recon에 대하여 리뷰할 항목 6가지

게임 장르	스토리	메타스코어
장점	단점	결론

 

게임장르

Ubisoft가 개발하고 배급하고 있는 게임이며, 2019년 10월 4일에 발매된 최신 게임 중 하나 입니다. TomClancy 브랜드로 11번째 작품이며, 2017년에 나온 Ghost Recon의 후속작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게임 장르는 오픈월드 기반의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FPS 게임 입니다. 롤플레잉이 내용에 삽입된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RPG처럼 아이템에 등급이 존재하며, 다양한 파밍 루트를 통하여 아이템을 맞춰가게 됩니다. 

 

스토리

가상의 섬인 오로아라 불리는 섬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섬은 태평양에 존재하는 섬인데, 군수 업체인 스켈 테크놀로지와 관련된 일련의 소요사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미군 특수부대 요원이 투입됩니다. 

 

하지만 이 섬은 이미 스켈 테크놀로지라는 부패한 정권의 손에 넘어가있었고, 작전에 투입된 미군 특수부대는 부패한 세력들과 충돌, 대립하게 된다는 가볍지만 무거운 스토리 입니다. 

 

사실 오로아라는 섬을 장악한 정권은 늑대라고 불리는데, 이 늑대의 수장은 게임플레이 주인공과 함께 전쟁에도 참전했던 동료였습니다. 과연 주인공은 이러한 상황을 알게되면서 어떤식으로 오로아라는 섬을 장악한 늑대들을 처리하고 마지막 늑대수장과의 대립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직접 게임 플레이를 해보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메타스코어

신뢰있는 게임 평가 사이트 메타스코어 점수 57점을 기록중이며, 매우 저평가 받은 게임 입니다. 사실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왜 저평가를 받았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불편한 조작감과 뭔가 연관성없는 스토리 흐름, 불편한 인터페이스 등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장          점

Ghost Recon은 방대한 컨텐츠 정말 눈에 띄었습니다. 헬기, 경비행기, 여러종류의 자동차, 다양한 무기종류 무엇인가 발전된 배틀그라운드를 싱글 플레이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반 6시간정도까지는 매우 재미있었지만, 이후에는 뭔가 하고싶어서한게 아니라 엔딩은 봐야지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단          점

초반 스토리는 몰입감이 조금 있었지만, 나중에는 산으로 흘러가는 스토리 내용과 뭔가 신경쓸게 너무 많은 게임이라는 점이 귀찮게 느껴지는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적은수의 무기 종류와 뭔가 배틀필드 느낌을 살릴려고 한거 같은데, 엄청나게 루즈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최적화도 정말....심하게 나쁘기때문에, 프레임 드랍도 빈번하게 발생되었습니다. 

 

그냥 방대한 넓은 맵에서 차라리 드라이브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고, 늑대들과 싸우는 재미는 뭔가 허술하고 재미없다고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결          론

Tom Clancy Ghost Recon게임은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무료니까 플레이했지...돈주고 사라고하면 안살 게임인것 같습니다. 뭔가 오픈월드형식으로서 할것은 엄청 많은데, 전혀 하고싶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3~5천원 미만으로 풀린다면 라이브러리 채우는 용도로는 구매하겠지만, 다시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지 않은 게임었습니다. 

 

이 게임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구매하지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