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Ubisoft Game

[Game] Assassins Creed Unity 2014, 스팀에서 120원에 구매하여 엔딩까지..

오늘의 리뷰는 Assassins Creed Unity 2014 입니다. 

 

사실 비디오게임보다는 온라인 MMORPG 게임을 선호하는 타입으로서 스팀이라는 플랫폼의 게임은 오직 배틀그라운드 1개가 전부였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스팀에 얼마전 120원에 Assassins Creed Unity 구매하여 플레이한 내용과 더블어 유비소프트라는 회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까지 알아본 것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Assassins Creed Unity 게임을 설명하기 앞서 제작사인 UBISOFT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회사는 프랑스 본사를 둔 게임 제작 유통회사이자 유렵 최대 규모의 게임 회사 중 하나 입니다. 전 세계 30개가 넘는 개발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제작사마다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는 형태로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놀라운점은 게임의 역사 가치관에 대해서 굉장히 심열을 기울인다는 점인데, Assassins Creed는 실제 역사 인물에서 허구적인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Assassins Creed Unity 플레이해보면 120원짜리 프랑스여행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시 프랑스 건축물과 도시를 매우 잘 살려내었습니다. 

실제로도 게임을 제작할때 개발업무보다 올바른 역사 가치관과 교육을 먼저 이수해야한다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개발자가 올바른 역사 가치관과 시대적 흐름을 제대로 게임에 담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인드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Assassins Creed Unity 게임은 Assassins Creed 시리즈 중에서도 최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전작들에 비하여 난이도가 올라갔으며, 전작들에 비하여 호쾌한 액션 게임 플레이가 어려워졌고 게임 내 버그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하여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이전 Assassins Creed 시리즈를 몰랐고, 처음해보는 게임이다보니 뛰어난 그래픽에 자체 스토리에 굉장히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질적인 게임 플레이보다는 스토리에 몰입하여 게임플레이를 하였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사실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면 몇가지 아쉬운 점은 보였으나, 그래도 스토리부분으로는 정말 영화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줄거리는 프랑스 혁명 당시이며, 주인공이 복수를 하기 위하여 어쌔신 교단에 가입하게되며, 각 주요인물들의 각장의 정의를 구현하고자 세력들간의 싸움, 음모, 배신 등으로 스토리가 이어나갑니다. 

 

이 게임이 픽션이지만, 실제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둔 게임이기때문에 프랑스의 시대적 건축물 및 인물 설명 등 역사적인 사실을 알기에도 매우 훌륭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는데도, 매우 심플한 조작키와 게임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의외로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너무 즐겁게 해버린 게임입니다. 

 

많은 후기와 엔딩까지 소감을 확인한 바로는 이 게임을 실제 판매 금액에 다 주고 구매하였을때,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지만, 무료, 120원 등으로 풀렸을때는 꼭 해봐야하는 극 가성비의 게임이라는 웃픈이야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엔딩까지 보는데, 총 플레이타임 22시간만에 엔딩을 보았지만, 미션 및 부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게임을 하였네요. 

 

한번쯤 시간이 나신다면 Assassins Creed Unity 플레이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 물론 세일이나, 무료로 풀렸을때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