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Assassins Creed Unity 2014 플레이 하면서 가장 많이 만난 사람!

오늘의 리뷰는 Assassins Creed Unity 2014 플레이 썰 입니다.

 

Assassins Creed Unity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가장 짜증났던 점은 하나였던것 같다. 바로 Assassin's Creed Unity Dead Kings.... 우연히 들어갔다가 나오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플레이를 해야할 수 밖에 없었다.

 

알아보니 최소한 1개의 메인 미션을 클리어 해야지 생루이로 돌아가는 포탈이 생기는데, 이 지역이 짜증나는건 저렙일때 들어오면 NPC나 진행해야할 퀘스트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다는 점이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자면, 이세계로 가서 엄청 레벨링과 아이템 버프를 받고 현실 세계에 돌아온다는 느낌이다.

 

Assassin's Creed Unity Dead Kings 쉬제르의 유산과, 철가면 의상을 얻을 정도가 된다면,

생루이에서는 모든것이 쉬워질 것이다. 

 

아무튼 유비소프트에서 이런식으로 게임을 만든게 조금 이해가 안갔지만, 뭔가 의도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다.

 

Assassins Creed Unity 에서 가장 많이 만나며, 가장 많이 싸움을 하게될 인물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약하려고 합니다.

 

극단주의자 & 군인

18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되었기 때문에 당시의 두 그룹으로된 악당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극단주의자와 군인들 입니다.극단주의자는 말 그대로 템플 기사단의 심복들이며, 도시의 내부 혼란을 조장하며, 나쁜 짓을 서슴없이 벌이죠. 이럴때마다 주인공 아르노를 공격하기도하고, 돌발 퀘스트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군인들은 이런 극단주의자들과 대치를 하며, 지역에 대한 치안유지 및 주인공 아르노의 행동에 따라 공격을 합니다.

 

게임에서도 비교적 처치하기가 쉬우며, 난이도가 매우 낮은 NPC...

 

깡          패

 

 

 

 

 

 

깡패는 시퀸스 초반부에도 나오고, 파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공격속도는 낮으나, 공격을 막을때마다 뒤로 밀려 공격 템포를 잃게 합니다. 이떄문에 가끔 의도치않게 아르노가 칼빵을 당하기도 합니다. 

 

나름 체력도 조금 있고, 공격에 대해서 회피도 조

금 하는 편입니다.

 

 

 

 

 

 

 

저격수

저격수도 두 부류로 나뉘게 됩니다. 템플기사단의 심복 극단주의자와 군인으로 나뉘게 됩니다. 처음 설명한 인물과 동일하며, 공격속도는 매우 느리나, 지붕 위에나 망루 같은 곳에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블레이드나, 총으로 먼저 암살 및 사살을 할 경우 퀘스트 진행이 매우 빨라 집니다. 

 

창기병

 

 

 

 

 

 

 

점점 짜증나는 애입니다. 공격 속도는 보통이지만, 생각보다 잘 막고, 데미지도 제법 쌘 녀석입니다. 극단주의자이며, 다이아 3개 ~ 5개까지 나뉘어져 있습니다. 1:1 에서는 매우 쉬운 녀석이나, 다수대 아르노 혼자일 경우 매우 골칫거리 중 하나 입니다.

 

 

 

 

 

 

 

 

 

선교자와 장교

일반 NPC 중 가장 쌘 녀석들일겁니다. 보통 교회, 왕궁, 교수대 등 큰 지역이나, 큰 미션에서 주로 등장하며, 거리를 벌리면 총으로 쏘고, 가까이 붙어서 공격하면 회피를 매우 잘 합니다. 다수로 모였을때 시너지가 매우 좋은 녀석들이며, 체력도 매우 높은편입니다. 

 

후         기

Assassins Creed Unity 플레이를 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NPC가 있는 줄 알았는데, 직접 이미지 뽑고 공부해보니 게임 상 NPC가 정말 몇명 없네요....그런데 느낌상으로는 많은 NPC가 존재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그리고 이 녀석들을 많이 죽이면 죽일 수록 호칭이 올라가는건 아시죠?? 저도 엔딩 볼때는 상급 암살자까지 올렸는데,

전설까지 올릴까 하다가 포기하였습니다.

 

왜냐하면 Assassins Creed : Origins해야하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