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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Ubisoft Game

[Game] Assassin’s Creed 1, 어쌔신크리드 스토리 한장 요약

오늘의 리뷰는 Assassin’s Creed Stroy 입니다.

 

이 스토리는 Assassin’s Creed 2 및 Assassin’s Creed BrotherHood 를 접하려는 게이머를 위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개인적으로  Assassin’s Creed의 스토리가 각 편마다 이어지지만 각 편마다 게임 플레이를 하시는데, 스토리가 이어지는 부분은 적기때문에 플레이하시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Assassin’s Creed 플레이를 조금 더 이해하기 위하여 스토리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Assassin’s Creed 1

Assassin’s Creed 1은 주인공 데이몬드 마일즈가 앱스테르고(현 템플기사단)이라는 기업에 납치당합니다. 그들은 데이몬드를 애니머스(DNA를 통하여 죽은 사람의 기억에 접속하는 장치)를 통하여 그의 조상인 알타이르 이븐 라-아하드의 인생을 보게 합니다. 앱스테르고(현 템플기사단)이 주인공 데이몬스 마일즈의 조상인 알타이르에게 원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

알타이르는 마샤프의 요새 안에서 암살자 형제단의 일원으로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죽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은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후 그가 어린 소년이 되었을때, 그의 아버지는 첫번째 마샤프 포위때 죽임을 당했습니다. 얼마 후 그의 아버지를 죽인 암살자가 11살의 알타이르 앞에서 자살을 명령 받았습니다.

 

부모가 모두 죽은 후, 알 무알림은 알타이르를 맡아 기르면서 아버지 역할을 했습니다. 알 무알림은 알타이르의 잠재력을 알아냈고, 그를 개인적으로 훈련시키게 되었죠. 알타이르는 25세의 나이로 마스터 암살자의 등급에 올랐고, 이는 그때까지 누구도 이루지 못한 업적이었습니다. 만약 당시 암살자에 대한 기록이 있었다면, 아마 책의 가장 앞장에 초상화가 실릴 수도 있었을 정도로 대단한 일이죠.

 

알타이르는 암살자 역사상 가장 뛰어난 전사 중 하나였으며, 이는 그를 오만하게 했습니다. 1191년, 그가 신조를 깨고 에덴의 선악과가 거의 템플기사단의 손에 넘어갈 뻔한 엄청난 사건 이후, 알타이르는 최하등급으로 강등되어 모든 것을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의 복귀의 일환으로, 그는 그랜드마스터인 로베르트 드 사브르를 포함해 당시 템플기사단의 주요 인물들을 추적하여 죽이는 일을 했습니다. 비극적이게도, 그는 템플기사단의 편에 돌아섰고 선악과에 오염된 알 무알림 역시 죽이게 되었습니다. 스승의 죽음 이후, 알타이르는 조직을 이끌게 되었고, 조직을 다시 지하로 숨어들게 했으며, 지금까지 조직이 세계 곳곳에 널리 퍼져있게 하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알타이르를 강력한 암살자로 만든 것 중 하나는 우리가 매의눈 이라고 부르는, 최초문명의 유산과도 같은 육감이었습니다. 이는 그가 적이 어디있는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이상의 것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Assassin’s Creed 1에서는 데이몬드 마일즈가 애니머스 장치를 통하여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의 기억속에 들어가 앱스테르고(현 템플기사단)이 무엇을 원하는것인지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이때 주인공은 게임속 주인공인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 기억을 통하여 에덴의조각(선과악)에 대해서 알아가게 됩니다. 

 

게임 속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 주인공이 되어 암살, 잠입 등 다양한 스퀸스를 진행하면서 에덴의조각(선과악)에 대해서 알아가며, 앱스테르고(현 템플기사단)이 애니머스 장치를 통하여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