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Fallout76 2020 Road Map 입니다.
Fallout76이 처음에 출시되었을때는 폴아웃 시리즈 중 가장 최악이라는 게임을 평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메타스코어에서도 플레이어는 매우 야박한 점수를 주기도 하였죠. 실제로 게임이 많이 잘못된 것을 알려주듯이 출시한지 2주만에 세일이 진행되었고, 또한 인게임 내 많은 버그들로 뭍혀지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4월 웨이스트랜더 업데이트가 되었으며, 공허한 세계관에서 NPC 추가로 인하여 그나마 게임다운 게임으로 약간 변모한 것 같습니다.
웨이스트랜더가 기본에 포함되어 출시되었다면 조금이나마 다른 평가를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또한 폴아웃 제작사인 베데스다는 Fallout76 2020 Road Map 를 발표하였습니다. 조금 기대되는 부분도 있고, 컨텐츠라기 부족한 이벤트성이 포함되었지만 그래도 업데이트를 해준다는 것에 명분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Fallout76 2020 Road Map |
Inteoducing Seasons |
파나흐스트 이벤트, 커뮤니티 강화, 추가 이벤트 |
One Wasteland For All |
다양한 밸런스 조정, 새로운 퀘스트 라인, 핵겨울 패치, 리워드 변경, 추가 이벤트 |
Fractured Steel |
브라더 후드 스토리의 등장, 신규 퍽카드 등장, 핵겨울 밸런스 조정 및 추가, 새로운 OPS 시스템, 캠프 시스템 변화 |
종합적으로 크게 이러한 내용으로 볼 수 있으며, 2020년 7월 기준으로 파나흐스트 이벤트와, 보드게임 이벤트가 진행중 입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새로운 스토리와 다양한 NPC를 통하여 스토리 및 게임성이 조금 더 보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정보 확인을 아래 베데스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통하여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